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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스크랩]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다 / 행복한 작은 부자의 지침

Klara Song 2007. 7. 8. 13:40
 
 
 
 
 
 

신이 아주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이 행복한 작은 부자가 되는 첫걸음이다. 성공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예외 없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산다. 좋아하는 일은 재능과도 관계가 있어서, 사람들은 그것을 갈고 닦을 수록 행복해지고 풍요로와진다.

 

좋아하는 일을 할 경우의 이점은 아주 많다. 그 중 하나가 정열적이 되어 열심히 하고 그만큼 창의적 사고가 가능하여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샘솟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즐겁다. 그것만으로도 더없는 기쁨을 얻은 것이니 이미 절반은 성공을 보장받은 셈이다.

 

이것만 보더라도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싫어하는 일을 하는 사람보다 성공할 확률이 훨씬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슴 설레는 일을 하면 돈이 저절로 들어오지만 그것은 절반의 성공이다. 좋아하는 일에서 저절로 돈을 벌 수 있게 구조화해야 100퍼센트 성공을 하는 것이다.

 

빵 굽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매일 빵만 구워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를 끌어모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그것은 마케팅 지식일 수도 있고 손님을 감동시키는 이벤트일 수도 있고, 팸플릿을 제작하거나 판매 전략을 세우는 것일 수도 있다.

 

=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 평소에 조금씩 해본다 =

 

약 당신이 평범한 사람이라면 지금 매우 지쳐있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전혀 모를 것이다. 내게 상담을 부탁하거나 내 세미나에 찾아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집에 돌아가면 녹초가 되어 아무것도 할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고 입을 모은다. 더욱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거나 행복한 부자가 되는 것은 꿈 같은 일이라고 말한다.

 

내가 조언해온 행복한 작은 부자들도 예전에는 보통사람들이었다(지금도 보통 사람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자신의 재능에 자신감이 없고 바쁜 일상에 쫓겼다. 그들이 보통사람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이대로 살기는 싫다'는 생각이 강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발견한 것이다. 그 후에도 여러번 시련을 맞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해 온 일상생활의 틀을 깨뜨리는 것이다. 나른한 일상에 휩쓸려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바꾸겠다고 결심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결심을 지키기는 결코 쉽지 않다. 그러므로 첫 단계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조금씩 실천해볼 것'을 권한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좋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던 사람은 그림 도구를 사서 5분이라도 좋으니 그림을 그려본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림 따위 그려봤자 먹고 사는 데 아무 도움이 안된다'는 식으로 계산적으로만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일을 거의 하지 않고 산다. 이 방법을 권하는 이유는 당신의 삶에 '즐거움만을 위해 쓰는 시간'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열러주기 위해서이다. 당신이 화가가 되지는 않겠지만, 즐겁게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진다면 조금 전의 당신과는 분명히 다를 것이다. 잠자던 창조성의 스위치가 켜지고 삶에 자그마한 설렘이 되살아난다. 그것을 시작으로 삶에서 즐거운 일, 설레는 일들을 차츰 늘려가면 되는 것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은 상징적인 것이다. 예를 들면, '행복한 작은 부자 도미노'의 첫 번째 도미노를 넘어뜨리는 것이다. 새로운 삶이란 사소한 것에서 단숨에 전개되는 것이다. 그것은 내가 이제까지 인터뷰한 행복한 부자들도 입을 모아 말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 사람은 덤으로 남녀 관계에서도 축복을 받게 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는 사람은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관대해진다. 당신이라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어 행복한 사람과 싫어하는 일을 하느라 불행한 사람 가운데 어느 쪽을 배우자로 선택하겠는가?

 

-- 혼다 캔 著 [행복한 부자가 되는 8가지 비결]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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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매니아라고 말하는, 무언가에 미쳐 있는 사람들을 볼 때 '왜 나는 무언가에 미치지를 못하는가'하는 자괴감에 빠질 경우가 많았었다. 그것이 꼭 부자가 되기위한 경제적 관점이 아니더라도 이러한 매니아, 애호가, 동호인, 아마추어, 인디, 넘버쓰리... 등은 인생의 성공을 시작하는 첫단추임에 분명하다. 미치지 못하면 프로가 될 수 없다. 나도 이제는 무언가 한 두가지의 분야로 관심과 재능을 집약할 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간절하다...

 

도대체 당장 먹고 살기 위해 벌여 놓은 잡다구리한 일들이 왜 이리 많단 말인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