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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울 명동성당 ‘김수환 추기경 추모의 밤’

Klara Song 2009. 4. 13. 21:32

서울 명동성당 ‘김수환 추기경 추모의 밤’


★*… 6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김수환 추기경 추모의 밤’ 행사에서 마니피캇 어린이합창단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 행사는 서울대교구가 김 추기경의 치료와 장례를 도운 자원봉사자와 의료진, 명동성당 주변 상인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암 투병 중인 이해인 수녀가 지난해 여름 암 수술을 받은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수녀는 이날 추모 시 ‘그리운 편지’를 낭독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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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이 6일 저녁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김수환 추기경의 장례때 수고한 자원봉사자와 명동성당 인근 상인, 의경 등을 초청해 감사를 표하는 'Memory of him-김수환 추기경 추모의 밤'행사를 진행, 이해인(클라우디아) 수녀가 '그리운 편지'를 낭독하고 있다. /뉴시스

★*…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이 6일 저녁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김수환 추기경의 장례 때 수고한 자원봉사자와 명동성당 인근 상인, 경찰관 등 1천여 명을 초청해 감사를 표하는 'Memory of him-김수환 추기경 추모의 밤'행사를 진행, 정진석 추기경이 자리로 들어서며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이 6일 저녁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김수환 추기경의 장례 때 수고한 자원봉사자와 명동성당 인근 상인, 경찰관 등 1천여 명을 초청해 감사를 표하는 'Memory of him-김수환 추기경 추모의 밤'행사를 진행, 마니피캇 어린이 합창단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뉴시스
출처 : 추억속으로
글쓴이 : 그림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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