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스크랩] 안나비도비치 클래식기타 내한공연-대전
Ana Vidovic Classic Guitar Concert
“클래식 기타리스트 안나 비도비치 내한콘서트”
2007. 9. 11(화) 19:30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패르난도 소르 콩쿨 1위!! 타레가 콩쿨 1위!!
세계가 주목하는 클래식 기타계의 떠오르는 신성.
패르난도 소르 콩쿨 1위! 타레가 콩쿨 1위! 세계가 주목하는 클래식기타계의 떠오르는 신성 안나비도비치가 대전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미 서울에서 2004년 첫 내한 콘서트를 성공리에 가졌던 클래식 기타계의 신성, 안나 비도비치(Ana Vidovic)는 세계 정상급 기타리스트들 반열에 들기에 부족함이 없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타고났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녀는 영국 Bath에서 열린 Albert Augustine International Competition, 이태리 로마에서 열린 Fernando Sor Competition 그리고 스페인 Benicasim에서 열린 Francisco Tarrega Competition에서 1등으로 수상하여 그녀의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과시하였으며, 세계 곳곳에서 1000여회가 넘는 공연을 해오며 폭넓은 그녀만의 음악세계를 선보여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안나 비도비치는 지금까지 총 5장의 CD를 녹음했는데, 그 중 하나는 Naxos 레이블로 제작되었으며 그녀에 대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크로아티아의 유명한 영화감독 “Peter Krelja에 의해 제작되어 TV에서 방영되기도 하였다. 수려한 외모에 세련된 무대매너, 화려한 테크닉, 풍부한 감성으로 편안함과 신비로움을 준다. 이번 무대에서는 바흐의 바이올린소나타 제1번G단조 BWV 1001을 연주하는 등 클래식 기타에 대한 친근감을 가지는 기회가 될 것이며, 가을로 가는 아름다운 밤 맑은 선율로 그녀의 열정적인 매력에 흠뻑 빠질 것이다.
Program
Johann Sebastian Bach Sonata for Violin Solo No.1 in g minor, BWV 1001
(arr. M. Barrueco)
Adagio
Fuga
Siciliana
Presto
Manuel M. Ponce Sonatina Meridional
Campo
Copla
Fiesta
Francisco Tarrega Recuerdos de la Alhambra
Campero
Romantico
Acentuado
Triston
Compadre
INTERMISSION
Astor Piazzolla Five Pieces
William Walton Five Bagatelles
Allegro
Lento
Alla Cubana
Sempre espressivo
Con Slancio
※ 위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Profile
Guitarist. 안나 비도비치(Ana Vidovic)
2004년 첫 내한 콘서트를 성공리에 가졌던 클래식 기타계의 신성, 안나 비도비치(Ana Vidovic)는 세계 정상급 기타리스트들 반열에 들기에 부족함이 없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타고났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안나 비도비치는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에서 가까운 카르로바크(Karlovac)라고 하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5세에 기타를 시작하여 7세에 첫 무대를 가졌으며, 11세에는 국제적인 공연에 참가 하였고 13세에는 자그레이브의 명문 음악학교인 National Musical Academy에 최연소로 입학하여 그녀의 스승인 Istvan Romer 교수를 사사하였다.
유럽에서 그녀의 명성이 높아지자, 2001년 미국 발티모어에 있는 Peabody Conservatory로부터 초청 받아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Manuel Barrueco교수와 Ray Chester 교수를 사사하며 2003년 5월에 졸업하였다.
22세의 나이로, 그녀는 영국 Bath에서 열린 Albert Augustine International Competition, 이태리 로마에서 열린 Fernando Sor Competition 그리고 스페인 Benicasim에서 열린 Francisco Tarrega Competition에서 1등으로 수상하여 그녀의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과시하였으며 그 외에도 Eurovision Competition for Young Artists, Mauro Giuliani Competition, Printemps de la Guitare, Young Concert Artists International Auditions 등과 같은 이태리, 벨기에, 뉴욕 등지에서 개최된 주요 국제 음악 콩쿨에서 상위권을 석권하며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갔다.
안나 비도비치는 1988년에 가진 첫 데뷔무대 이후 지금까지 런던, 파리, 비엔나, 잘츠부르크, 로마, 부다페스트, 바르샤바, 텔아비브, 오슬로, 코펜하겐, 토론토, 발티모어,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오스틴, 달라스, 세인트루이스 등 세계 곳곳에서 1000여회가 넘는 공연을 해오며 폭넓은 그녀만의 음악세계를 선보여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2004년에도 수많은 콘서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모국인 크로아티아에서 Zagreb Soloista, Zagreb Philharmonic Orchestra, Symphony Orchestra of the Croatian Radio and Television 등 여러 여러 연주단체와 함께 수준높은 무대를 선사하시도 한 안나 비도비치는 지금까지 총 5장의 CD를 녹음했는데, 그 중 하나는 Naxos 레이블로 제작되었으며 그녀에 대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크로아티아의 유명한 영화감독 “Peter Krelja에 의해 제작되어 TV에서 방영되기도 하였다.
수많은 찬사와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안나 비도비치의 음악적 테크닉과 감성은 그녀가 뛰어난 재능과 미모를 겸비한 떠오르는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를 확인시켜주는 확실한 해답이 되고 있다.
Review
"안나는 기타 연주법 분야에서 독보적인 발전의 귀감이 된 아티스트이다. 우리는 운 좋게도 그녀의 재능을 경험할 수 있다. 바하의 첫번째 Violin Sonata의 첫 시작부터 우리는 범상치 않은 아티스트 하나가 바로 우리 코앞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내가 지금까지 지켜본 기타리스트 중에서 최대한 편안하면서, 손가락이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것 같은 환각이 들 정도로 동적 움직임이 적은 안정적인 손을 가진 기타리스트 중의 하나이다. 그녀가 연주하는 기타는 단순한 악기가 아니라 그녀와 하나가 된 몸의 일부처럼 보였다.“
Jeffrey Rossman(Classical Voice North Carolina, Nov 2003)
"내가 그녀의 신비로운 재능을 귀로 확인하는 순간, 그녀가 만들어내는 기쁨이 넘치는 선율을 거미줄이라 하면, 나는 그 음악적 거미줄에 걸린 맥빠진 먹이에 불과했다. 그녀는 연주하는 곡마다 편안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이끌었다..“
Randy Reed(Review of Naxos CD, Jan 2003)
“세계적인 솔리스트들 사이에서 안나를 부각시켜주는 부분으로서, 그녀는 필요한 역량이 제대로 잘 갖추어져 있으며 빛나는 재능을 가진 젊은 기대주이다.”
Colin Cooper(Classical Guitar)
"안나의 거대한 재능을 논할 때, 그것의 출처를 알아내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녀의 변화무쌍한 연주폭과 아름다운 사운드, 정확한 조음과 음악적 기교는 단순히 귀기울여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명백한 음악적 경험자 이상의 존재가 되게 할 정도이다.“
Stephen Griesgraber(Guitar Review)
"안나가 바하의 첫 번째 Violin Sonata를 연주하기 시작하자, 나는 진정한 대접을 받으며 그 자리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녀가 바흐 연주를 끝내자, 내가 콘서트를 다니며 들어본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외마디 감탄사가 관중들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나는 공연을 보면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감탄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다. 그녀의 공연은 정말로 볼거리로 가득했으며, 또한 그녀는 22세의 나이를 넘은 노련함으로 연주했다.“
Harold Sexton(SGS Newsletter, Jan 2003)